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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올해의 대한민국 로봇기업' 시상식, 19일 개최

출처 : http://www.irobot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0341

로봇신문이 선정한 ‘2022 올해의 대한민국 로봇기업’ 시상식이 조규남 로봇신문 대표 겸 발행인, 김호철 산업통상자원부 기계로봇항공과장, 손웅희 한국로봇산업진흥원장, 조영훈 한국로봇산업협회 상근 부회장, 유현수 로봇PD와 26개 수상업체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19일 오전 10시 30분 양재동 엘타워에서 열렸다.

‘올해의 대한민국 로봇기업’은 로봇신문이 지난 2016년 처음 제정한 것으로, 올해가 7번째다.

‘2022 올해의 대한민국 로봇기업(2022 Korea Robot Company of the Year)’은 대한민국 로봇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적과 기업의 미래 성장 가능성, CEO 경영 능력, 신제품 발표 및 시장 반응 등 종합적인 요소를 평가해 산업용 로봇, 전문 서비스 로봇, 개인 서비스 로봇, 로봇 부품, 로봇SW/플랫폼 부문 등 5개 부문에 총 26개사가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기업을 부문별로 살펴보면 △산업용 로봇 : 나우로보틱스, 뉴로메카, 두산로보틱스, 티로보틱스, 현대로보틱스 등 5개 기업 △전문 서비스 로봇 : 고영테크놀러지, 로봇앤드디자인, 시스콘, 엑스와이지, 엘지전자, 큐렉소, 트위니, 티라로보틱스, 코가로보틱스, 힐스로보틱스 등 10개 기업 △개인 서비스 로봇 : 엔젤로보틱스, 유진로봇, 헥사휴먼케어 등 3개 기업 △로봇부품 : 로보티즈, 시냅스이미징, 유엔디, 에스피지, 에이딘로보틱스, 하이젠모터 등 6개 기업 △로봇SW/플랫폼 : 빅웨이브로보틱스, 클로봇 등 2개 기업 등 총 26개 기업이다.

이들 기업 가운데 유진로봇은 2016년부터 7년, 뉴로메카는 2017년부터 6년, 두산로보틱스는 5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티로보틱스는 5번째 수상이며, 시스콘, 에스피지, 엔젤로보틱스, 하이젠모터, 현대로보틱스도 올해 4년 연속 수상했다. 로보티즈는 4번째 수상이며, 고영테크놀러지, 에이딘로보틱스, 큐렉소, 클로봇, 트위니는 3년 연속 수상했다. 로봇앤드디자인, 엑스와이지, 엘지전자, 헥사휴먼케어는 2년 연속 수상했으며, 나우로보틱스, 빅웨이브로보틱스, 시냅스이미징, 유엔디, 코가로보틱스, 티라로보틱스, 힐스로보틱스는 올해 처음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날 시상식에서 조규남 로봇신문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국내 로봇산업계가 어려운 환경에서도 올한해 크게 성장했지만 아직 가야할 길이 멀다. 로봇 분야 매출 1조원 이상 기업이 탄생하고, 1000억원 매출 기업도 10개 이상 나와줘야 국내 로봇산업계가 탄탄하게 뿌리를 내릴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국내 로봇산업계가 로봇부품 국산화, SI 기업 육성, 로봇 생태계 구축 등 여러 과제를 안고 있지만 로봇산업계가 힘을 한데 모은다면 충분히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며 국내 로봇산업계의 새로운 도약을 기원했다.

김호철 산업통상자원부 기계로봇항공과장은 축사에서 “올해 로봇산업은 범위와 규모 면에서 새로운 전환점을 맞았으며 자율주행 기술 등이 현실화되고 새 정부 로봇정책도 새롭게 설계하는 한해였다”며 올 한해를 되돌아봤다. 이어 “로봇 인공지능을 새로운 키워드로 삼아 로봇 사업화에 필요한 인공지능의 고도화를 위해 고민하고 있다. 또한 과기부 12대 국가전략기술과 산업부의 초격차 기술 등에도 로봇 인공지능이 포함되어 있다“고 소개하면서 ”내년에는 로봇인공지능 분야를 더욱 지원하고, 글로벌 로봇 3강 도약을 위해 정책을 보다 구체화하겠다“고 내년 사업의 방향을 설명했다.

손웅희 한국로봇산업진흥원장은 ”올한해 민관 협력으로 2030계획을 만들고, 이 계획이 선제적 규제 로드맵 2.0의 기반이 됐다. 또한 표준공정 모델을 선박, 항공 등 분야로 확대했고, 5G 기반 실증센터를 구축하고 구미 직업혁신센터도 만들어 인력 양성에도 나섰다“며 올해 성과들을 소개했다. 이어 ”진흥원은 정부 과제를 통해 실용화되지 못한 과제들이 데스밸리에 빠지지 않도록 실용화 과제를 지원하고 있다”고 말하면서 “한국로봇산업협회를 중심으로 국내 개발된 로봇 부품 등을 실증할 수 있는 모델이 나와줬으면 한다”고 제안하기도 했다.

축사에 이어 26개 수상 기업에 대해 상패 및 인증서 전달식이 진행됐다. 시상식이 끝난 후에는 김호철 산업부 기계로봇항공과장, 손웅희 한국로봇산업진흥원장, 조영훈 한국로봇산업협회 부회장, 유현수 로봇PD 등 참석한 가운데 업계 간담회가 열렸다.

한편 ‘2022 올해의 대한민국 로봇기업’ 수상 기업은 다음과 같다.

 

◇전문 서비스 로봇

㈜고영테크놀러지, ㈜로봇앤드디자인, ㈜시스콘, ㈜엑스와이지, LG전자㈜, 코가로보틱스㈜, 큐렉소㈜, ㈜트위니, ㈜티라로보틱스, ㈜힐스로보틱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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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시상식에서 조규남 로봇신문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국내 로봇산업계가 어려운 환경에서도 올한해 크게 성장했지만 아직 가야할 길이 멀다. 로봇 분야 매출 1조원 이상 기업이 탄생하고, 1000억원 매출 기업도 10개 이상 나와줘야 국내 로봇산업계가 탄탄하게 뿌리를 내릴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국내 로봇산업계가 로봇부품 국산화, SI 기업 육성, 로봇 생태계 구축 등 여러 과제를 안고 있지만 로봇산업계가 힘을 한데 모은다면 충분히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며 국내 로봇산업계의 새로운 도약을 기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