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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어린이박물관 AI 로봇 '로보캣', 미국 CES 2023서 주목 받아

출처 : https://n.news.naver.com/article/030/0003071872

경기 고양어린이박물관(관장 조현영)의 인공지능(AI) 전시해설 로봇 ‘로보캣(Robocat)’이 미국에서 열린 CES 2023에서 큰 주목을 받았다.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2023)은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다. 3년만에 대면 행사로 재개된 올해 CES에는 174개국 3200여개 기업이 참가했다.

고양어린이박물관 AI 로봇 로보캣은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2021년 스마트 박물관·미술관 구축 사업’ 대상기관으로 선정돼 힐스로보틱스, 이스토닉과 함께 자체 개발한 AI 로봇이다.

고양어린이박물관은 로봇 개발이 완료된 2022년부터 로보캣이 전시를 해설하는 ‘로보캣과 함께 하는 원더풀랜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고양어린이박물관 관계자는 “로보캣을 함께 개발한 제조사 힐스로보틱스가 CES 2023에 참여하면서 박물관의 전시해설 로봇 로보캣을 해외에 소개할 수 있어 아주 영광이다”라며 “앞으로도 박물관에서 어린이들이 AI, 로봇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전시·교육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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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시상식에서 조규남 로봇신문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국내 로봇산업계가 어려운 환경에서도 올한해 크게 성장했지만 아직 가야할 길이 멀다. 로봇 분야 매출 1조원 이상 기업이 탄생하고, 1000억원 매출 기업도 10개 이상 나와줘야 국내 로봇산업계가 탄탄하게 뿌리를 내릴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국내 로봇산업계가 로봇부품 국산화, SI 기업 육성, 로봇 생태계 구축 등 여러 과제를 안고 있지만 로봇산업계가 힘을 한데 모은다면 충분히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며 국내 로봇산업계의 새로운 도약을 기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