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서대 LINC+ 사업단(단장 김현성산학협력부총장) 기업협업총괄센터 기업들이 내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 IT전시회인 'CES 2021'에서 3개 부문 혁신상(Innovation Award)을 받는다.

한서대에 따르면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가 최근 발표한 CES 혁신상 수상제품에 3개의 한서대 LINC+ 기업 제품이 선정됐다.

미국소비자기술협회는 매년 CES에 혁신적 제품을 선별해 CES 혁신상을 수여하고 있다.

이번 수상 업체는 ▲CLROBUR-HANSEO UNIVERSITY의 '소프트웨어 및 모바일 앱 부문'(DROW-AI기반 4D 지상 관제 플랫폼) ▲Hills Engineering-HANSEO UNIVERSITY의 '로봇광학 부문'(범용 소독 로봇(CORO-BOT) ▲WithUs&Earth-HANSEO UNIVERSITY의 '지속가능, 에코디자인&스마트에너지 부문'(WHEELSWING-VOLT) 이다.

내년 1월 11일~14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1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만 개최되고, 혁신상 수상 작품은 CES.tech에서 12월에 공개 예정이다.

▲ 위드어스의 '지속가능, 에코디자인 & 스마트에너지 부문' 

CES2020 행사에는 전 세계에서 약 17만 5000여 명이 참가했다. 

김현성 산학부총장(겸 LINC+사업단장)은 "LINC+ 사업단과 가족기업이 협업해서 개발한 제품이 3개의 혁신상을 수상한 것은 우리 학교의 쾌거이며, LINC+ 사업을 적극 지원해 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에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 힐스엔지니어링의 '로봇광학 부문’(범용 소독 로봇) 

▲ 힐스엔지니어링의 '로봇광학 부문'(범용 소독 로봇(CORO-BOT) 

​[충청비즈 : 한서대 'CES 2021 혁신상' 받다 - 충청비즈 (cbiz.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