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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M물류류매거진] 힐스엔지니어링 / ‘로로봇’ 물류로봇 시장 출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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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   조회수: 714 날짜: 2021-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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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로봇’ 물류로봇 시장 출사표
자율주행·작업자 추종 기술 통합 및 로봇 원격 모니터링 관리 강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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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물류현장에 무인운반로봇을 적용하는 사례가 속속 등장하는 가운데, 힐스엔지니어링이 자율주행 물류로봇 ‘로로봇(LoRobot)’으로 출사표를 던졌다.

힐스엔지니어링은 ‘로봇을 몰라도 잘 사용할 수 있고, 별도로 관리할 필요가 없는 로봇’을 컨셉으로 개발한 SLAM 방식 로로봇을 올해초 CES2020에서 선보인데 이어 지난달 19일 시연회를 개최했다.
박명규 대표는 “이마트, 롯데마트가 이미 무인운반로봇을 물류현장에 도입했으며 이랜드리테일도 곧 적용을 앞두고 있는 등 물류 효율성 향상을 위해 무인로봇을 도입하려는 기업이 속속 생겨나고 있다”며, “로로봇은 RMS(Robot Management System)와  SCS(Smart Care System)를 통해 쉽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강점”이라고 설명했다.

힐스엔지니어링은 물류로봇과 관련한 다수의 특허를 보유 및 출원중이다. 대표적으로 ▲지능형 무인자율주행 물류로봇 ▲파워 핸드 카트 ▲소트프웨어 로봇 장치 ▲무선 네트워크에서의 라우팅 정보 전송 방법 ▲물류로봇 관제시스템 ▲로봇케어시스템 ▲자율주행 방역로봇과 방역로봇 관제시스템 등이 있다. 특히 ▲로봇 및 보행제어장치 및 보행제어방법 ▲로봇을 이용한 사람을 추적하는 방법 및 장치 ▲이동 로봇의 자기위치 인식 방법 및 장치 ▲이동 로봇의 원격 조종을 위한 충돌방지시스템 장치 및 방법 등은 삼성전자 보유 특허에 대한 통상 실시권을 확보해 로로봇에 적용한 기술이다 


RMS로 피킹오더 재분배 ‘이동동선 최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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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로봇은 비전컴퓨팅 기술과 3D 라이다 센서를 기반으로 자율주행한다. 로로봇 상단에 위치한 카메라를 통해 주변 영상과 DB에 저장된 기존 영상을 대조하면서 자기위치와 장애물을 인식한다.
RMS는 WMS에서 인터페이스된 피킹오더와 로로봇의 효율적인 움직임을 관리한다. 즉, 피킹오더가 내려오면 재고와 가장 가까이 위치한 로봇을 선정해 오더를 수행할 수 있도록 RMS가 업무를 재분배해 로로봇에게 전송한다.
윤종철 기술이사(CTO)는 “피킹오더를 순차적으로 받아 그대로 물류로봇에게 명령하면 재고 위치에 따라 이동거리가 늘어날 수 밖에 없다”며, “다수 물류로봇의 최적화된 동선관리를 위해 RMS는 로로봇과 가까운 재고를 고려해 피킹오더를 재구성해 전송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로로봇이 업무를 끝내고 다음 명령을 받기 직전까지의 오더가 재분류되기 때문에 피킹오더 재분배에 걸리는 시간은 매우 짧다”고 덧붙였다.
로로봇은 자율주행뿐 아니라 작업자를 따라 다니는 추종 주행도 가능하다. 추종 기능을 선택하면 비전시스템으로 색상과 형태 등을 통해 특정 작업자를 인식하고, 이후 작업자의 움직임에 따라 이동한다. 로로봇 속도는 작업자 안전을 고려해 사람의 평균 주행속도인 약 1.4m/s 보다 느린 최대 1.2m/s로 설정했다. 로봇의 인지 거리는 1.5m로, 작업자의 빠른 이동으로 인지 거리가 한계에 도달하면 발생할 수 있는 일시적 음영지역을 없애기 위해 로로봇은 순간 가속으로 이격거리를 줄이는 최적화 알고리즘을 내장하고 있다. 

Inspection Zone 설치 ‘외부 손상·오염 확인 시스템 적용’ 

로로봇은 로봇관리와 AS가 용이한 것도 강점이다. MTBF(Mean Time Between Failure)를 활용해 주요 부품 교환 시기 등을 사전에 관리하며 정기적으로 원격점검 및 유지보수를 실시한다.
또한 물류작업 이후 배터리 충전을 위해 대기존으로 이동시, 암막과 이미지 센서가 설치된 Inspection Zone을 거치도록 설정했다. 이 곳에서 카메라가 로로봇 외부 손상이나 오염 여부를 자동으로 확인한다. 윤종철 이사는 “로봇 자체의 손상 여부도 확인하고 특히 로봇 표면이 오염될 경우 적재 상품에도 영향을 끼칠 수 있기 때문에 여러 방향에 설치된 카메라로 로봇을 촬영해 기존 화면과 비교한다”며, “조명 등의 영향없이 정확한 촬영을 위해 암막을 설치했다”고 설명했다.
Inspection Zone을 통과하는 횟수는 설정 가능하며, 데이터가 쌓이면 에러 빈도나 원인 파악 등에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위생이 중요한 신선식품 등에서는 효과적인 기능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AS는 SCS를 통해 원격으로 가능하다. AS 발생시 RMS에서 자동으로 힐스엔지니어링 CS로 전달되며, 힐스엔지니어링은 원격 모니터링을 통해 상황 파악 후 후속 조치를 실시하게 된다.
이외에 하드웨어는 인체공학적 설계방식을 적용한 스탠다드 모델을 제시했다. 특히 선반의 경우 작업자가 피킹한 제품을 가장 편하게 적재할 수 있는 높이로 구성했다. 또한 내구성을 강화해 외부 충격에도 쉽게 파손되지 않도록 했다.
힐스엔지니어링은 로로봇 운영으로 물류 생산성이 향상된다고 밝혔다. 또한 향후 빅데이터가 축적되면 AI에 기반한 딥러닝 알고리즘을 적용한 물류로봇 최적화 이동동선 분석으로, 저비용 고효율화를 추구하는 최적화 재고 배치도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박명규 대표는 “현재 풀필먼트센터에서 로로봇 테스트를 진행중으로, 단지 제품을 이송하는 기능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물류센터 운영 효율성을 개선할 수 있다”며, “로로봇 사례를 바탕으로 기술의 진보(Technology Revolution)가 현장을 혁신할(Social Innovation) 수 있다는 내용의 논문을 Stanford University의 국제학술지에 기고하는 것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출처: 물류매거진 (ulogistics.co.kr)}